시온으로 행진 ("Marching to Zion"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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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16

약 천년 전 하나님께서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리라."

아브라함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서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을 낳고 살았습니다. 야곱은 나중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이스라엘과 그의 열두 아들은 가나안 땅의 기근 때문에 이집트로 내려갔고...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강한 민족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자신들과 섞여 살던 강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위협을 느꼈고...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삼아 강한 속박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의 손에 이끌려 년간의 이집트 노예 생활을 벗어나게 됩니다.

그 후 홍해를 건너고 아라비아 지역으로 들어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 모세와 함께 이집트를 떠난 세대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약속의 땅으로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주님을 신뢰하고 여호수아와 함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일어날 때까지 광야에서 년을 떠돌아야만 했습니다.

약 년 동안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재판관들의 통치를 받았고...

이스라엘이 다른 모든 나라처럼 왕을 갖기 원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을 년간 통치했고 사울의 뒤를 이어 다윗 왕이 년을 통치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년간 통치했고...

솔로몬의 재위 기간 동안 이스라엘 왕국은 가장 영화로운 시기를 보냈으며...

이 때에 첫 번째 성전이 완공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노년에 솔로몬의 마음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이스라엘의 개 지파를 솔로몬의 아들이 통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뒤 이스라엘 왕국은 분열되었고...

북쪽의 개 지파는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이 아닌 다른 사악한 왕들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이 북왕국이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유지했고 사마리아를 수도로 삼았습니다.

그보다 작은 남왕국은 "유다"로 불렸으며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았으며...

다윗의 후손들이 통치하게 됩니다.

열왕기하 장에서부터 남왕국의 백성들이 유다 왕국의 이름을 따라서 "유대인"으로 불리게 됩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사악함 때문에 유대인들은 아시리아인들에게 정복 당하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남아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땅을 침략하고 점령했던 이교도 국가들과 섞여 살았으며...

이들은 사마리아인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개 지파는 다시는 국가가 되지 못합니다.

남왕국 유다는 다른 신들을 섬긴 것에 대한 벌로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성전 또한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년 뒤 유대인들은 유다로 돌아와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했고...

계속해서 다윗 후손 계열 왕들의 통치를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 당시 유다 국가는 "유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고 로마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유대 전역에 걸쳐 복음을 선포했지만...

그분의 년 반 사역이 끝난 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로마 황제에게 그분을 십자가에 처형시켜 달라고 요구합니다.

일 뒤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살아있음을 보이시고...

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십자가에 처형되시기 얼마 전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거부한 것에 대한 벌로 예루살렘이 불 타고...

성전은 파괴되며 유대인들은 전세계 다른 나라에 포로로 끌려 갈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 예언은 AD 년에 로마 황제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정복하면서 성취됩니다.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전세계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년에 불가능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설립되고 유대인들이 다시 한번 약속의 땅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이 사건을 하나님의 기적이요 축복이라고 말해왔지만...

이것이 정말 주님의 축복일까요? 아니면 어두운 세력의 힘이 작용한 결과일까요?

이 영화에 답이 있습니다.

"시온으로 행진"

현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설립 과정을 이해하려면...

AD 년 이후부터 국가가 설립된 시점까지 유대인들의 역사를 알아야 하며…

유대교가 더 이상 성경에 기초를 두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 예로,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인들은 더 이상 동물 희생제를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동물 희생제는 중단되었습니다.

끝났습니다!

그 후 유대교에서는 "기도 체계"라는 것이 발달해 그것이 점차 동물 희생제를 대체하게 된 것입니다.

아니오. 저는 그것이 현대화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성전이 파괴되자 유대인들에게는 "중심적 장소"가 없어진 거에요.

유대인들이 전세계에 흩어지면서 유대교의 본질이 바뀐 것입니다.

그 유랑생활로 인해 제사장 중심의 유대교가 랍비 중심의 유대교로 변형된 것입니다.

유대교는 더 이상 옛 상속언약에 따른 종교가 아닌...

랍비들과 랍비들의 전통을 따르는 종교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표현대로 "구전 율법"을 따르는 종교로 바뀐 것입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경전입니다.

랍비들의 구전적 가르침을 기록한 책이며…

"랍비들의 지혜의 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탈무드는 기원전 세기부터 주후 세기까지의 모든 위대한 가르침을 집대성한 것이며...

일종의 유대 지식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 유대인 위키피디아(Wikipedia)"라고 부르는게 가장 적절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쓴 책이 아니에요.

수 백 명의 학자들, 수 백 명의 저자가 만든 결과물입니다.

유대교에 따르면 탈무드라고 알려진 소위 "구전 율법"은…

시내산 기슭까지 따라왔지만 그 이상 올라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명의 장로들에게 주어진 것으로...

바리새인들은 이 명의 장로들이 모세보다 훨씬 더 방대하고 심오하지만...

글로 기록이 허락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질 수 있었던 계시를 받았다고 믿었습니다.

이 구전적 전통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기록된 율법에 우선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증거는 탈무드에서 직접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rubin b) 내 아들아, 모세오경의 말씀보다 서기관들의 말을 더 주의해 지킬 것이니라.

바로 이 점에서 정통 유대교와 비정통 유대교가 구분됩니다.

비정통 유대교는 탈무드를 사람이 쓴 책으로 생각하나요?

그것이 형성되는 과정 등에 인위적인 개입이 더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반면에 당신은 탈무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 믿으시고요?

네.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합니다.

탈무드도 포함해서요?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모세의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장로들의 전통을 종교로 삼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탈무드는 사람들의 교리입니다.

훈련 받지 않은 일반인이 탈무드를 읽고 구전 율법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너무 복잡해서 가르쳐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랍비들은 탈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나요?

그건 모르지요. 전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랍비께서는 다 읽어 보셨나요?

권 전부를 다 읽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몇 권은 읽어 보았습니다.

- 많이 읽긴 읽으셨네요. - 네

학문에만 전념하는 랍비 중에는 다 읽어본 이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유대인들은 탈무드의 내용을 크리스천들이 알면 매우 분노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극히 신성모독적인 많은 내용들을 감추어 놓았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히브리어를 잘 모르니까요.

탈무드에 기록된 예수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부분이 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유대교 학과 교수가 쓴 탈무드에 관한 책도 있습니다.

저자 Schäfer 박사는 유대인이고...

제목은 "탈무드가 말하는 예수"입니다.

탈무드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Schäfer 박사의 책 "탈무드가 말하는 예수"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Peter Schäfer 박사는 프린스턴 대학의 유대교 학과 학과장이기도 합니다.

그는 예수님이 탈무드에 언급된 모든 부분을 인용해 분석해 놓았습니다.

기억해야할 점은 탈무드가 예수님이 돌아 가신지 수 백 년 후에 기록된 책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관한 언급이 있지만 증오에 찬 신성모독적인 내용입니다.

탈무드에 따르면, 예수님은 마리아와 판테라라고 하는 로마 군인 사이에서 간음으로 태어난 사람이며…

이집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흑마술과 우상숭배와 마법을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창녀인 마리아에게 태어났으며…

마리아가 많은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고 마리아의 아버지는 로마인 백부장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탈무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보로 칭하고...

구약성경의 악인인 발람, 아히도벨, 도엑, 게하시와 같은 인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탈무드에 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내용이 나오나요?

어렴풋이 나옵니다. 그런데 Maimonides(중세 유대 철학자)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고 처형했다고 믿었어요.

특정 교리 등의 문제 때문이었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였다고 믿으세요?

유대인들이 죽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칩시다.

죽을 죄를 지었을 수도 있고 문제아였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그랬다고 칩시다. 우리가 누군가를 죽인거네요.

탈무드는 실제로 예수님이 젊은 나이에 죽은 것을 고소해 합니다.

(Sanhedrin a-b) "발람이 몇살이었는지 들어 본적이 있느냐?..."

"...그가 대답하여 말하되, 피 흘리기 좋아하고 사람을 속이는 자는 수명의 절반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는 세-세에 죽었느니라."

"이건 발람이지 예수님이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페이지 하단의 각주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발람은 탈무드에서 종종 예수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음"

이 뿐만이 아닙니다.

유대인 백과사전 권 쪽의 "발람" 항목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발람은 Sanhedrin b와 Gittin a에서 예수를 의미함"

Schafer 박사는 자신 의 책 "탈무드가 말하는 예수님"에서...

탈무드에 나오는 처형 사건이 예수에 관한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책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우리는 정당하게 신성모독자와 우상숭배자를 처형했다..."

"...예수는 죽어 마땅하며 죄에 상응하는 값을 치렀을 뿐이다."

책의 다른 곳에서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는 신성을 모독하는 자였고 우상숭배자였다. 로마인들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지만..."

"...우리는 그가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이 이단적 사기꾼을 처형해야 한다고 로마인 통치자를 설득시켰고,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강제했고 우리는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Schafer 박사는 Publishers Weekly에 게재된 기사에서 자신의 신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절대 유대인과 크리스천의 대화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지만, 대화는 솔직해야하며 나는 솔직해 지려고 한다."

"메시아닉 유대교인"이라는 부류가 있습니다. 탈무드의 기독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인데요.

정죄 받아 마땅한 이 책을 어떻게 기독교화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에 관한 이 모든 거짓말들이 그대로 있는데 말입니다.

교부들이 예수의 죽음을 유대인의 탓으로 돌렸는데 사도 바울이 그 중 한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 형제들아,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었나니 그들이 유대인들로부터 고난을 받은 것 같이 너희도 너희 지방 사람들로부터 비슷한 것들로 고난을 받았느니라.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과 자기들의 대언자들을 죽였고...

자, 뭐라고 나와있습니까?

이 구절이 불행하게도 많은 크리스천들의 마음을 더럽혔습니다.

알고 있었어요?

-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장이… - 이건 사도 바울의 말입니다!

지금까지도 미국인의 %는 유대인들이 예수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멜 깁슨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영화를 제작했을 때에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반유대주의자! 이런 나쁜 사람을 봤나!" "유대인이 예수님을 죽였다니!"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하자 수치는 %에서 %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잘 속아요. 유대인들을 악한 사람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엉터리에요.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유대인이 예수를 죽였다는 허구"

제가 하나 알려드릴게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것은 허구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사실입니다.

크리스천들이 그걸 믿었어요. 아직도 믿고 있다고요!

마음 속 깊이 새겨진 거에요. 모든 유대인들을 비난했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도요.

사도행전 :을 보세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분을 넘겨주었고 빌라도가 그분을 놓아주려고 결심하였을 때에 그 앞에서 그분을 부인하였으니

여기서 베드로는 수 천명의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사도행전 :) 이제 형제들아, 너희가 치리자들과 마찬가지로 너희도 알지 못하여 그리한 줄 내가 아노라.

잠깐만요. "치리자들만" 예수님을 죽인줄 알았는데요?

아닙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치리자들과 마찬가지로 너희도…"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치리자들 뿐 아니라 유대인들도 공범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수천 수만명의 유대인 군중들이 큰소리로 외치며...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라고 말합니다.

빌라도가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물어보면...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고 대답하고...

다시 빌라도가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다."고 말하자...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탈무드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예수가 유대교를 부패시켰고..."

"...그 죄에 대한 벌로 현재 지옥에서 불타는 배설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고통을 받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오하고 그 이름조차 미워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식들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증오했는지 보십시오. 그 자녀들은 어떻겠습니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이 신화와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한 훌륭한 책이지만...

...탈무드와 카발라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창세기 장부터 믿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창조가 "끝이 없는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는 그 과정의 일부입니다.

우주의 시작에 관해서라면 저는 "빅뱅이론"을 말하는 사람들과 다투고 싶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 동산과 뱀에 관한 내용은 문자적으로 믿지 않으시는군요?

네. 단지 우화일 뿐입니다.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모세오경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유대인들은 실제 아무것도 믿지 않습니다.

- 할례는 유대교의 중요 의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아이쿠!

- 유대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 그렇습니다.

어떤 성인이 유대교로 개종하려고 저를 찾아 왔는데 할례를 받지 않았다면 간단합니다.

그냥 바늘로 피가 한 방울 나올 정도로 성기를 찌르면 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 형식적인 거네요? - 맞습니다.

그 언약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할 정도면 됩니다.

포피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형식적으로...

그렇습니다.

모세오경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살에 할례를 받았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살에 할례를 받았는데...

- 요즘 유대인들은 하지 않는군요? - 안합니다.

현재 신약시대의 크리스천들은 할례를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스스로 아직까지 모세의 율법을 따른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모세의 율법을 따른다면 성인 개종자의 포피를 제거하고 할례를 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모세오경의 가르침입니다.

저는 수 없이 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다." "예수님만 믿지 않을 뿐 기독교 신앙과 다를 바 없다."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며...

...구약성경과 신약성경도 믿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선과 악이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그것은 "문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결정합니다. "도둑질하면 안된다."

그러면 그 문명에서 "도둑질이 나쁘다"고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과 악의 척도입니다.

도둑질이 미덕인 사회에서는 문명이 그렇게 선과 악을 구분해서…

도둑질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 되고 도둑질을 하면 우리와 같은 편입니다.

혹시 절대적인 선과 악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훔치는 것은 나쁘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도둑질은 절대적으로 악하다"와 같은…

절대적인 선과 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을 보면…

(요한복음 :-)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으리니 그는 나에 대하여 기록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들을 믿겠느냐?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이 모세를 믿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의 주장은 자신들이 모세는 믿으나 예수님은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모세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행방법도, 믿음도, 접근방법도 다르지만 목적지는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려는 것이며 그것이 최종 목적입니다.

모든 종교가 길만 다를 뿐 모두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믿으시는군요?

그렇습니다. 종교마다 목적지에 이르는 방법과 이해가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 종교가 다른 종교보다 더 우월하지는 않아요.

하나님께 가는 단 하나의 길만 있는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아는 방법이 하나만 있지 않아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 먼저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를 완전히 탈바꿈시키는 구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옳은 일을 하면 매 순간마다 우리 자신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에 있지 않아요.

누가 저에게 한 영혼이 천국에 있다고 말하면…

그들이 영혼에 대해 뭘 알겠어요? 천국에 있는 사람들의 영혼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나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오늘 할아버지가 왜 집에 안 왔어요?" "오, 할아버지는 천국에 계시단다."

지옥은 어떻습니까? 유대교에서도 지옥을 믿나요? 뜨거운 불로 고통을 받는…

저는 지옥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힌놈의 골짜기"입니다.

- 토펫도 그렇죠. 맞습니까? - (맞아요)

예루살렘 밖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어요.

이교도들이 과거에 인신제사를 올리던 장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악한 사람들이 가는 그와 비슷한 장소가 우주 어딘가에 있을거라 상상한 것입니다.

구약성경이 문자적인 지옥을 가르친다고는 믿지 않으시는군요?

- 네. 믿지 않습니다. - 알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불행한 삶을 살거나 "어둠의 세계"에 가게 된다는 내용이 성경에 있다고…

- 지옥이요. - 그래요 하지만...

우린 그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은 달라요.

유대인들이 창세기 장의 창조, 아담과 이브, 노아, 바벨탑 사건을 믿지 않고…

오히려 이런 이야기들을 비웃으며 할례와 동물 희생제도 믿지 않으면…

도대체 모세오경의 어떤 내용을 믿는 것입니까?

모세오경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고귀한 책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들어가 따지면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어떤 가르침도 믿지 않습니다.

요즘 미국의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을 보면 이스라엘에 매우 우호적인데요.

아주 우호적이죠.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을 아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 과거에도 항상 그랬었나요? -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현상인가요?

아니요. 과거에는 전혀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원래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반유대주의적 성향을 가졌습니다.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은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습니다.

기독교 시오니즘이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고 앞으로도 항상 선민일 것"이라는 입장인데요...

그들은 "하나님의 눈동자"(스가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최근에 나타난 움직임이군요?

네. 제가 알기로 몇 백 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대체신학은 기독교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체신학이란 무엇입니까?

대체신학은 "기독교 반유대주의"의 근간이 되는 사상입니다.

교회 안의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쉽게 말해 이제는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믿음입니다.

유대인들의 자리를 빼앗아 그 자리에 교회를 앉혀 놓고...

...교회를 새롭고 진정한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칭하는 신학인데…

...매우 위험한 사상입니다. 반유대주의의 원뿌리이기 때문이죠.

지난 수 세기 동안 많은 신학자들이 대체신학을 가르쳤습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을 아시나요?

이 책에 "요한 크리소스톰"에 대한 모든 행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는 반유대주의 핵심인물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톰: 유대인 회당은 매춘굴보다 악한 곳이다.

...악당들의 소굴이자 야수들의 거처이며...

…우상숭배에 빠진 마귀들의 사원, 난봉꾼들의 피난처, 마귀들의 소굴이며…

…유대인 범죄자들의 집합소이다…

…그리스도의 살해범들이 모이는 곳, 도둑들의 소굴, 불법이 거하는 곳이며…

…마귀들의 피난처, 멸망의 심연이다. 유대인들의 영혼도 이와 똑같다고 말할 수 있다.

이들은 유대인들을 마귀로 묘사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렇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크리스천들은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거부해서 하나님께 거부당한 민족으로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마틴 루터가 죽기 전 쓴 마지막 책 "유대인과 그들의 거짓말"에서는…

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선민이 아닌지에 관한 갖가지 성경적 근거와…

탈무드의 다양한 신성모독적 가르침들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는 유대인들에 관한 자신의 마지막 설교에서...

유대인들이 우리의 주님이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오하고…

...다양한 계략과 술책을 만들어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는 유대인들에게 극도로 화가 나서...

실제로 모든 탈무드를 불태워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탈무드 때문에 격노했던 것이죠.

당연히 오늘날 유대인들은 마틴 루터를 대단한 반유대주의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도 다를 바 없어요.

- 성 어거스틴도 반유대주의자였나요? - 그렇죠!

유대인들을 심하게 모욕하는 사람이었어요. 이 모든 것이 다 증오에서 나온 것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톰, 성 어거스틴, 피터 아벨라르, 마틴 루터, 존 칼빈 등...

역사상 모든 교부와 개신교 지도자들이 유대인들에 관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탄의 회당이며 거짓 종교라구요.

유대인들이 아직도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것은 최근에 등장한 교리입니다.

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모든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생각이었지만...

C. I. 스코필드 박사로 인해 뭔가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C. I. 스코필드는 이혼한 사람이며 술로 문제를 겪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설교자로 전향한 변호사였는데...

년에 그의 첫 아내 Leontine Cerrè와 이혼하는데...

그의 첫 번째 책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를 출간한 다음 해의 일입니다.

즉, 년에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를 출간하고...

년에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성과 결혼한 뒤...

텍사스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 있는 목회자가 됩니다.

스코필드는 유명한 사업가들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전천년주의 세대주의 주석성경을 편집하는데...

그 사업가들 중 일부는 이상한 종교적 관계로 얽혀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 유대인이 C. I. 스코필드를 일종의 비밀 사교모임인 '로터스 클럽'에 가입시켜 주었는데...

그 후로 갑자기 스코필드는 많은 돈을 거머쥡니다.

자기 아내를 버린 수 차례의 범죄경력을 가진 이 부패한 변호사는...

재정 지원을 받아 영국의 옥스포드 그룹에서 그의 주석성경을 출간합니다.

왜 하필 부패한 변호사를 데려다가 성경 편집자로 삼았을까요?

그 후 수백만불의 돈을 투자해 홍보하고... 그 덕분에 주석성경은 불티난 듯 팔려나갑니다.

그리고 이 책이 사실상 유대인들에 관한 교리에 마침표를 찍은 셈입니다.

스코필드 주석성경은 대단히 친이스라엘 성향이며... 매우 시온주의적 성향이 강한 책으로...

그 어떤 책보다 젊은 목회자 지망생들의 사고방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갖고 있는 비성경적이고 잘못된 믿음 중 하나는...

우리가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창세기 장에 기록된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가리키며...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창세기 :-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고 축복하시는 중요한 본문입니다.

(창세기 :)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

(창세기 :)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이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네게 복을"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네게"는 인칭 단수로 아브라함에게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스코필드 성경의 창세기 장 주석을 보면...

이 축복이 미래의 이스라엘 국가에 적용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적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교리를 신약성경이 아닌…

스코필드 성경의 주석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있는 이 아브라함에 대한 약속들을 읽을 때…

갈라디아서 :의 의미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여기까지만 보면 많은 크리스천들과 시온주의자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보세요!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약속이잖아요."

하지만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며, 씨들에게, 하지 아니하시고…

끝에 "s"가 붙어서 복수형태입니다.

(갈라디아서 :)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며, 씨들에게,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를 가리키며, 네 씨에게, 하시나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니라.

즉, 성경에 따르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리스도에게 하신 것이며...

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성경에 따르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아브라함의 약속에 따른 상속자입니다.

지금 중동의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 중 %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며 창세기 :-의 언약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지지해야만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우리 나라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이스라엘을 후원해야만 한다."

하지만 지난 -년의 기간 동안 미국의 역사를 돌아보세요.

과연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고 볼 수 있습니까?

년대에 합법적인 낙태가 가능했었나요?

아닙니다. 그 후에 가능해진 일입니다.

년대의 국가 부채는 지금과 비교해 어떻습니까?

그 때 우리는 지금에 비해 어떠했습니까?

특정 민족을 지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연관되어 있다는 한 "언약" 때문에...

...이 나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는 말은 저에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천년 동안 유대인의 역사를 보면 과연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들어가는 모든 나라에서 박해와 미움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 지난 ,년 동안 유대인들이 쫓겨 난 모든 나라의 목록이 있습니다.

이 방대한 목록을 보시면 이런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왜 가는 곳마다 그토록 미움과 박해를 받았는가?"

유대인들의 "기독교 모독행위"와 "약탈적 고리대금업"이 그 이유입니다.

년대 후반에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박해가 한층 심해지자…

많은 유대인들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자신들만의 국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믿음이 "시온주의(Zionism)"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대 국가 건설"은 데오돌 헤르츨(Theodore Hertzl)의 원대한 계획이 실현된 것입니다.

데오돌 헤르츨이요?

시온주의의 창시자입니다.

그는 반유대주의의 원인이 유대인들이 독립국가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했고…

"유대인들의 국가"라는 소책자를 저술하기도 했는데…

미래에 유대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대인들이 유럽을 떠나 조국 땅 이스라엘에 정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이 "시온주의"의 교과서가 됩니다.

이 시온주의가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희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온주의는 차 세계대전의 발포아 선언으로 시작되었는데…

발포아 선언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큽니다. 단순히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니에요.

중요한 문서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영국의 정책을 표현한다는 측면에서…

발포아 선언은 발포어 외상이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편지이군요?

차 세계대전 때 터키는 패전국이었던 독일의 동맹이었고...

그래서 오스만-트루크 제국이 해체된 것입니다.

차 세계대전 이후 터키 제국이 멸망하자...

영국의 발포어 외상은 팔레스타인이 유대인들의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선언문을 작성한 거구요.

그렇습니다. 그 선언문을 계기로 대규모 이민이 시작됩니다.

동유럽에 있던 수만명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정착하기 위해 떠나는 것이죠.

발포어 선언문은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편지이기 때문에…

발포어 선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로스차일드가 누구였는지 알아야 합니다.

돈이 곧 권력이다.

돈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메이어 암셀 바우어"는 년에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에서 태어나…

유대인 거리에서 고리대금업과 금세공업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의 가게 간판에는 빨간색 각형 별모양의 표식이 그려져 있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이름을 "로스차일드"로 바꾸는데 이는 독일어로 "빨간색 표식"이라는 뜻입니다.

머지 않아 로스차일드는 정부와 왕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

일반 개인들을 상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융자 규모가 더 클 뿐 아니라 세금으로 안전성까지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이어 로스차일드"는 명의 아들에게 통화창출 방법을 가르쳐주고…

유럽의 주요 도시로 내보내 로스차일드 가문의 은행 지점을 개설합니다.

너희 형제는 각각 다른 나라에서 은행업을 시작한다…

한 명은 파리에서, 한 명은 비엔나에서, 한 명은 런던에서…

가장 중심적인 도시를 선택해서...

독일에서 런던으로 돈을 보낼 때...

너희 목숨과 금이 위태로워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여기 프랑크프루트에 있는 암셀이 런던에 있는 나단에게 편지를 보내서...

"이렇게 지급해 주세요" 하면….

런던에서 프랑크프루트로 차관을 발행한다... 이해가 되느냐?

예, 아버지

너희들이 사는 동안 유럽에 많은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돈을 수송해야 하는 나라들은 로스차일드에게 올 것이다.

그게 안전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갖고 있는 개 은행이 유럽 전체를 관할하지만...

너희는 한 기업이고 한 가족이다.

항상 같이 일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인 것이다.

그것이 너희들의 힘이 될 것이다.

년에 메이어 암셀 로스차일드가 죽을 때...

로스차일드 가문 운영 방법에 관한 관한 유언장을 아들들에게 남깁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모든 주요 직책은 로스차일드 가족 구성원이 맡아야 한다.

방대한 재산을 보존하기 위해 로스차일드 가문은 사촌, 육촌끼리 결혼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상속자들은 절대 재산의 규모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

로스차일드 가족은 부와 권력의 축적에 대한 끝없는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유럽에서 일어난 여러 전쟁에서 은밀하게 양쪽의 전쟁자금을 지원하고...

유럽의 은행을 지배했으며...

년대 중반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이 됩니다.

로스차일드는 이스라엘의 건국을 도왔고 항상 이스라엘의 후원자 역할을 했습니다.

로스차일드가 원했던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고 여겨졌는데....

저도 그 사실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발포어 선언문이 년에 로스차일드에게 전달되었지만...

유대 국가 건설 계획은 년에서야 시행이 됩니다.

제 차 세계대전의 공포를 사용해...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국가 건설을 위한 여론을 조성합니다.

년에 UN은 팔레스타인에 개의 국가...

즉,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질 것이라 선언합니다.

미국의 대표단들은 UN의 만장일치 권고사항인 팔레스타인 분할과 유대인 이민에 관한 기본 원칙들을 지지한다.

이후, 러시아가 분할계획 권고사항에 관해 미국을 지지한 반면...

아랍 연합국들은 보복 위협을 가합니다.

'거룩한 땅'의 미래가 두 나라의 균형적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국가가 설립되었지만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은 승인되지 않았고...

UN의 팔레스타인 분할계획이 실행되지 못하도록 막은 것입니다.

년 월 일 시오니즘 운동기구의 지도자였던 다비드 벤구리온은...

"이스라엘 영토 내 유대 국가의 설립"을 선언합니다.

대살육을 통해 년 월 새로운 유대 국가 "이스라엘"이 탄생했습니다.

첫 번째 전투에서 유대인 군대가 아랍 병력을 하이파 시에서 몰아내고 이 여파는 수년간 지속됩니다.

다비드 벤구리온이 이끄는 새로운 정부는 텔 아비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기 년 로마 군단이 예루살렘을 파괴시킨 뒤 처음으로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의 국가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국가를 회복시키셨고...

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데려온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아니면 UN의 뜻이었을까요?

성경은 히브리서 장에서 매우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세와 함께 처음 약속의 땅에 도착했을 때 들어가지 못했던 것은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년 뒤에 "주님을 믿은" 그들의 자녀들은 약속에 땅에 들어가도록 허락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들이 다른 신을 섬기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죠?

그들을 약속의 땅에서 내 쫓아 바빌론에서 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훗날 그들이 회개하고 거짓 신들을 섬기는 일에서 돌이키자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했을 때 다시 약속의 땅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년에 모든 유대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데려오셨다구요?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까?

자, 크리스천이라면 스스로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에 믿음의 회복이 있었습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그들을 데려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흩어버린다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킬 때 다시 그들을 데려온다고 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아직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주님이 아니라면 누가 그들을 데려온 걸까요?

적그리스도의 영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온 것이며...

UN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온 것입니다.

유대 국가 이스라엘이 탄생하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분쟁으로 잉태되고 폭력으로 성장한 이스라엘은...

이제 국제정세에서 건설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국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에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윗의 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요?

성경 자체에는 한번도 명시된 적이 없습니다.

- 탈무드에는 있나요? - 아니요

- 성경에 다윗의 별에 관한 본문이 있나요? - 없습니다.

- 정확한 유래는 확실히 모르시는군요? - 네, 모릅니다.

- 몰라요. - 아무도 모르는 거네요?

난 모릅니다.

다윗의 별이라고 불리는건 알고 있습니다.

혹시 다윗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나요?

그렇지 않을거에요.

분명히 유래가 있을 텐데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들이 말하는 "다윗의 별"은 사실 "렘판의 별"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그들이 다른 신에게 경배할 때...

"너희의 신 렘판의 별을 들고 다녔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 암:).

"너희는 성경의 하나님을 거부했고..."

"...렘판 또는 기윤이라고 하는 너희 신의 별(육각형 별)을 들고 다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위대한 바알"이자 위대한 불의 신이며 마귀인 "몰렉"의 이름들입니다.

"바알세붑"이죠.

맞습니다. 바알세붑입니다.

그들은 이 사실에 충격을 받고 놀랐습니다.

자, 이 "별의 신"이 누구입니까?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읽는다면 잘 알 거에요.

아모스서에서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 별을 가지고 다녔고 그것이 나를 진노하게 했다..."

"... 너희 자녀들을 별의 신에게 불태워 희생제물로 바쳤다."

실제 그들 자신의 자녀들을 별의 신에게 제물로 바친 것입니다.

그들이 거짓 신을 섬길 때 렘판의 별을 일종의 우상과 상징으로 갖고 다녔습니다.

성경에 "다윗의 별"이라는 것은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거짓 신 "렘판의 별"이라는 표현은 나옵니다.

우리는 그들이 참 하나님을 섬기지 않음을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곧 그에게는 아버지가 없되 아들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유대인들이 아들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은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들에게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누군가 즉, 거짓 신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섬기는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지만 예수님만 인정하지 않을 뿐이에요"

그러나 성경은 아들을 인정하지 않고 아버지를 경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메이슨 사원에 가보면 그들의 대표적인 상징 G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각도기 상징에 있는 별은 양식화 된 다윗의 별입니다.

사실, 많은 메이슨 사원에 가면 완전한 모양의 다윗의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프리메이슨 조합이 유대교와 카발라를 연구하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년 월 일자 The Jewish Tribune 신문에는 "프리메이슨 조합이 유대교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메이슨 의식에서 유대교의 가르침을 빼면 무엇이 남는가?" 라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

알버트 파이크는 자신의 책 "도덕과 교리 (Morals and Dogma)"에서 카발라가 주요 기반이며..."

"...카발라가 없이는 메이슨 사원에서 실행하는 가지 의식이 있을 수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 위대한 건축가는 별의 신 몰록입니다.

어떤 사람이 만약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저주 아래에 있지 않다고 말하면 바로 그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요한복음 :에는 예수님께서 흥미로운 말씀을 하십니다:

(요한복음 :)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인 줄 아노라.

그들이 아브라함의 육신적 후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너희가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한복음 :) 나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가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느니라.

(요한복음 :)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니라,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의 행위를 하고자 할 것이로되

흥미로운 사실은 절에서 예수님께서 그들이 아브라함의 씨이며 육신적인 후손이라는 것은 인정하셨지만...

절에서는 의문을 제기하시면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의 행위를 하고자 할 것이로되"라고 말씀하시는데...

즉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시는 건데 그 이유는...

단락 후반부에 나오다시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후손과 씨는 될 수 있다고 보셨지만...

그것이 아브라함의 자녀가 된다고 보지는 않으신 겁니다.

요한복음에 또 다른 본문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에서 예수는 유대인들이 마귀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예수가 설교한 내용이에요!

예수님께서 직접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요한복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요한복음:) ...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르면 그들은 그들의 아비 마귀에게서 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아브라함, 모세, 대언자,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따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장과 장에는 흥미로운 구절들이 있습니다.

"또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인 자들"(계:, :)에 관한 것인데...

"사탄의 회당"이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회당(synagogue)을 사용하는 종교는 유대교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들이 정체를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성경은 "그들이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다"라고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는 유대인입니다"라고 말하며 다니지 않습니다.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만이 자신을 유대인이라고 말하죠.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목사님, 유대인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유대인이에요."

아닙니다. 로마서 :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이는 겉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겉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가 그 할례가 아니기 때문이라.

(로마서:) 오직 속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글자 안에 있지 아니하고 영 안에 있는 마음의 할례니라.

(로마서 :) ... 이런 사람에 대한 칭찬은 사람들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

(빌립보서 :) 영으로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기뻐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자니라.

따라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사탄의 회당일 뿐입니다.

(요한계시록 :) 보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 곧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있는데...

(요한계시록 :) ... 보라, 내가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경배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리라.

왜 하나님은 그분께서 필라델피아 교회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사탄의 회당에게 알려 주려 하셨을까요?

유대인들은 자신들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필라델피아의 이방인들을 사랑하실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탄의 회당에게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신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황인이건 흑인이건 백인이건 관계 없이 모두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입니다.

성경은 요한일서 :에서 적그리스도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요한일서 :)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면 누가 거짓말하는 자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믿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아닌 또 다른 그리스도가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장은 "메시아"라는 단어가 "그리스도"라는 의미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복음 :) …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분이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이 구절을 통해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의미가 메시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한일서 :의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면 누가 거짓말하는 자냐?"라는 말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부정하면 거짓말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메시아는 있지만 예수님은 그 메시아가 아니다"라고 믿습니까?

이번에도 역시 유대인들입니다.

제가 한번 정리해 볼게요.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믿음은 기본적으로…

예수님이 메시아라고는 믿지 않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여러 거짓 메시아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예수가 메시아라면 거짓 메시아일 뿐입니다.

예수는 한번도 "내가 메시아다"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유대인들은 메시아에 관심이 있었을 거에요.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고 메시아를 원했습니다.

진정한 메시아의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유대인들이 관심을 보였겠죠.

그런데 제자가 열두 명 밖에 없었어요. 그건 그리 많은 숫자가 아니죠.

유대국가에 그 많은 학자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의 마음은 얻지 못했어요.

-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죠 - 전혀요

그래서 크리스천들은 "실패한 메시아"라는 개념을 만들어냈고...

실패했더라도 메시아라는 것인데...

우리는 그런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실패했다면 메시아가 아닌거죠.

유대인들은 또 다른 메시아의 도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또 다른 메시아가 적그리스도임을 알고 있죠.

유대인 메시아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구에 평화와 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왕입니다.

평화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합니다.

전세계적 평화요?

전세계적 평화입니다.

거부할 수 없을만큼 드라마틱한 모습으로 진정한 메시아가 등장하면...

모든 사람들이 그를 진정한 메시아로 인정할 것입니다...

- 전세계적으로요? - 그렇죠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포함해서요. 그들 모두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메시아가 오면 전세계 사람들이 그를 믿게 되는군요 -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메시아가 오는 목적이 전세계에 적절한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니까요.

모든 국가들이 메시아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밀려올 것입니다.

세계적인 평화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죠.

메시아는 엄청난 카리스마와 대단한 지식과 소통력을 지닌 존재일 것입니다.

또한 위대한 용사, 유대인들의 수호자로서 유대인들의 적을 영원히 물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묘사하는 메시아의 모습을 들어보면...

성경에 기록된 적그리스도의 모습과 완벽히 일치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전세계를 정복하고 전쟁으로 평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전세계의 모든 종교가 그를 믿을 것이며...

전세계적인 평화를 가져오고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연합시킬 것입니다.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소중하지만... 자신들이 뭘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합니다.

제가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예언 집회에 참석했을 때...

다윗의 별이 그려진 옷을 입은 한 여성이 저에게 다가오길래...

왜 제가 그런 옷을 입고 있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이스라엘을 후원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건 중요한 일이에요."라고 답하더군요.

제가 "어떻게 후원하는데요?" 라고 물었더니...

"매달 성전 건립재단에 후원금을 보내요." 라고 답하더군요.

그 재단은 한 유대인 단체인데...

제가 "데살로니가후서 :을 보면..."

"...적그리스도가 그 성전에 들어가서 자신을 하나님이라 선언한다고 나와있다."고 말했더니...

"저는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걸 돕고 있는거에요."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말했습니다. "맞아요! 적그리스도가 오는 길을 준비하는거에요. 누가 그런 일을 하고 싶어할까요?"

한 사람이 와서 이스라엘의 전쟁을 싸워 적들을 물리치며 성전을 건축하고 지구에 평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렇게 한 그 리더에게 우리는 모두 무릎을 조아릴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그가 누구이건.. 여러분은 그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초림"이라고 부릅니다.

유대인들은 적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마지막 때에 모든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거라 배우고 있어요.

여기서 마귀의 계획을 알아차리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유대인들이 적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영접하는 순간...

모든 배교한 크리스천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재림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유대인들이 믿는걸 보세요."

적그리스도를 통한 마귀의 계획이 무엇일까요?

사람들이 그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믿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거짓 교리와 마찬가지로...

성경 한 구절의 문맥을 완전히 무시하고 취하면 이런 교리가 나옵니다.

로마서 장의 시작 부분은 완전히 무시하고 마지막 부분을 취한 것인데...

마지막에 있는 절로 바로 가서...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부분만 읽으면서...

"보세요. 마지막 때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잖아요."

"모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될거에요."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있는 로마서 :의 이 말씀은 잊어버린 것이죠.

(로마서 :) ...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육체적인 후손들은 진정한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겉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속으로 유대인이 유대인" (로마서:-) 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이스라엘인 것입니다.

어떻게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 이스라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성경에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거짓 크리스천들 및 세상의 모든 다른 종교와 연합시킬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적그리스도입니다.

유대인 적그리스도가 세상의 모든 종교를 연합하기 위해서...

마귀는 반드시 주류 크리스천들에게 유대인들이 동료 신앙인임을 확신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모독함에도 불구하고...

존 해기와 같은 TV 설교자들은 신약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무시하고...

창세기:-에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현대 이스라엘에 적용합니다.

유대인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선민이 아니라는 성경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모두 언론에 의해 "반유대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싸움은 우리의 싸움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연합되었습니다!

우리는 낙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패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앉아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잠자코 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세계 반유대주의자들에게 악몽과 같은 존재입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지지하지 않으면 저도 당신을 지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을 지지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크리스천, 모든 유대인, 모든 자유를 사랑하는 미국인과 함께...

대통령과 의회가 ISIS의 사악함과 이슬람 과격단체를 이 땅에서 제거하는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하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바로 지금이 행동할 때입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니…

- 이스라엘의 적이 되는건 좋지 않아요. -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아멘

이스라엘을 지지하든지 반대하든지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 국가와 유대인들을 축복하는 개인과 교회와 국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은 단순히 "축복할게요" 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힘들 때 같이 서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은 요한이서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이서 :)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

(요한이서 :)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오면서 이 교리를 가져오지 아니하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요한이서 :) 그에게 축복 인사를 하는 자는 그의 악한 행위들에 참여하는 자니라.

누군가에게 복을 빌어주는 것은 그 사람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복음주의 기독교는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면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요한이서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부정하는 이들을 축복하는 것은...

그들의 악한 행위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복음주의자들은 미국 기독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 하나님의 성회 등... 이들 모두는 매우 열렬한 신앙을 가진 교단이며

매우 친이스라엘, 친유대주의적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실제로 유대인들이 개종할 필요가 없다면서...

"당신은 예수님 믿지 않아도 돼요. 유대인이니까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Houston Chronicle지에서 존 해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유대인들을 크리스천으로 개종시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을 기념하는 밤"에 그런 일은 전혀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유대인을 개종시키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유대교에 뿌리를 둔 유대인은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교도나 바하이교도 등 다른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유대인은 아니에요."

"유대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언약을 갖고 있고 그 언약은 절대 기독교로 대체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런 것이 바로 가장 반유대주의적인 발언입니다.

"유대인들은 전도하지 마세요."

유대인들을 지옥에 보내는 일이기 때문이죠.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런데도 존 해기는 유대인들은 아무 문제 없고 전도대상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존 해기는 완전히 틀렸습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해야 하고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에 C.I. Scofield가 이혼 후 재혼했다는 사실을 언급한적이 있지만

존 해기도 비슷한 처지라는게 흥미롭지 않나요?

전처와 이혼하고 다른 여성과 재혼해 대형 오순절교회의 목회를 맡고 있고...

이스라엘을 우상숭배 수준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유는 진정한 자유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그분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시다.

텍사스 주 샌앤토니오에 위치한 그의 교회 소속 ,명에서부터...

집에서 매주 그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을 시청하는 천백만 가정까지...

존 해기는 하나의 제국을 건설해 이스라엘의 복음을 전세계 복음주의 기독교와 공유하고 있습니다.

CUFI (이스라엘을 위한 크리스천 연합)의 리더로서 존 해기의 힘은 교회에서 정치까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존 해기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메시아로 오지 않았다고 가르치는 불경스러운 거짓 교사입니다.

"이스라엘 변호"라는 이 책이 크리스천 신학을 요동시킬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유대인들이 전체적으로 예수님을 메시아로 거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메시아가 되기 위해 이 땅에 오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이 책은 로마, 대제사장, 헤롯 왕 사이에 있었던 갈보리 음모를 통해...

살려두기에는 너무 위험한 반란자 예수님을 처형했다는 것을 입증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과 행동으로 메시아가 되는 것을 거부했는데...

어떻게 제안받지도 못한 것을 거절한 책임이 유대인들에게 있을 수 있습니까?

충격적인 폭로의 책 "이스라엘 변호"에서 읽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존 해기 목사의 이 신간은 전 세계 크리스천들 사이에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존 해기는 독립 침례교인도 아니고 킹제임스성경 신자도 아니니

별로 귀담아 들을 필요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무엘 깁 목사는 어떻습니까?

그는 년쯤 전에 아이다오의 한 교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의 말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제가 예수님에게 절대 부르지 않는 호칭이 뭔지 아세요? 나는 절대 그분을 나의 메시아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를때 절대 사용하지 않는 호칭이 뭔지 아십니까?

난 절대 그분을 "나의 메시아"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메시아인데?" 하며 놀라지 마세요. 여러분의 메시아가 아닙니다.

당신이 유대인이 아닌 이상 그는 당신의 메시아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방인 출신 맞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메시아를 약속 받은적이 없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사무엘 깁은 틀렸습니다.

그가 독립 침례교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할지 모르지만 그건 틀린 것입니다.

사무엘 깁, 피터 럭크만 또는 그 누가 뭐라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스코필드나 존 해기 또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설교자나 교수님들이라고해서 ...

실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달리 해석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입니다. 저의 메시아이며, 모든 사람의 메시아입니다.

존 해기는 "Houston Chronicle"지에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반유대주의를 따르는 이유는..."

"...유대인들에 대한 언약이 소멸되었다고 믿기 때문인데..."

"그들은 유대인들이 기독교로 대체되었고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해기 목사와 같은 친유대주의 크리스천들은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을 후원해야 할 뿐 아니라...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을 군사적, 경제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복음주의적 기독교 인구가 유권자 수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의무적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해 통곡에 벽에서 유대교의 신에게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사회 보수적, 복음주의적 공화당 지지 유권자들이...

테드 크루즈가 폭스 뉴스에 나와 "전 % 이스라엘을 지지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본다면...

"이 후보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CUFI(이스라엘을 위한 크리스천 연합) 집회가 얼마전에 열렸습니다.

CUFI는 매우 친이스라엘 성향의 복음주의 크리스천 조직인데요...

여기 사진이 있습니다. 랜드 폴이 그들과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네요.

네 여기 있네요. CUFI 참석자들과 같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을 증오하는 것은 미국을 증오하는 것이고...

유대인을 증오하는 것은 크리스천들을 증오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것은 것은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무엇을 믿든 영적 상태가 어떠하든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제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유대인을 지지하며...

그가 어디서 무엇을 하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가 아브라함, 이삭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이신 야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한다면 그는 저의 형제입니다.

좀 더 성격적인 기독교 즉, 유대교적 기독교로 방향 전환이 있을 것입니다.

"저들은 크리스천들이고, 이들은 유대인이야"라는 구분은 사라지고...

"우리는 다 형제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국민들과 해리 트루만 부터 버락 오바마까지 미국의 대통령들로부터 받은 지원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역대 그 어느 정부보다 이스라엘의 안보에 가장 큰 도움을 줬다고 자부합니다.

다른 말 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마세요. 그건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인정하며...

미국이 이스라엘 편에 서는 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미국이 조셉 리버만 의원의 의견을 수용해...

이스라엘의 핵 참사와 미국에 대한 핵무기 공격을 막기 위한 대 이란 군사 선제공격을 검토할 때입니다.

역대기하 장에 여호사밧이라는 경건한 왕이 이스라엘을 군사적으로 도우려고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절부터 나옵니다:

(역대기하 :)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여호사밧 왕을 맞으러 나가서 그에게 이르되...

(역대기하 :) ...왕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돕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셔야 하겠나이까? 그러므로 주 앞으로부터 진노가 왕에게 임하리이다.

사람들은 창세기 장 때문에 이스라엘을 도우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고 알고 있지만...

성경은 사실 우리가 경건치 않고 사악한 이스라엘과 같은 국가를 도우면...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 임한다고 말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 우리 성경신자들이 크리스천 이민자들을 받아주지조차 않는 이스라엘을 지지해야 합니까?

이스라엘로 이민을 가고 싶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인해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 정통 유대교인이 되고 싶거나 이스라엘로 돌아가고 싶다면 기독교 신앙을 부정해야 되네요?

예 그렇습니다.

유대인이면서 동시에 크리스천일 수는 없습니다. 둘 중 하나만 가능합니다.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과거의 종교를 부정할 것과...

과거의 종교에서 벗어나기 위한 몇가지 의식을 치르도록 요구합니다.

유대교를 믿지 않으면 이스라엘로 이민 초청을 받을 수 없는거네요.

시민권은 받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로 이민을 가려면 기독교 신앙을 부인해야 되는군요.

시민권을 받으려면요. 또한 정통 유대교 랍비를 통해 개종해야만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이라는 것과...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라 믿고...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알리기 위해 이스라엘로 간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이 불법입니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심지어는 체포되거나 추방을 당할 위험도 있습니다.

그들을 "복음의 원수"라고 말한 성경이 사실이었던 것이죠.

(로마서 :)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해 원수 된 자들이지만 선택에 대하여는 그들이 조상들로 인해 사랑받는 자들이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들은 복음의 원수들입니다.

년 월 게이 프라이드(Gay Pride) 달에 주 이스라엘 미국 대사관은 성조기를 게양했는데...

그 밑에 게이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깃발도 달았습니다.

지난 몇 년 간 텔아비브는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전세계 최고의 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게이들이 직접 꼽은 최고의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뉴욕이 아닌 바로 텔아비브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설립을 위해 세워진 국가입니다.

그 증거가 곳곳에 남아 있어요.

달러 지폐를 꺼내 국새를 살펴 보세요.

독수리의 두 날개 사이에 개의 별로 구성된 다윗의 별이 보일 겁니다.

왜 다윗의 별이 거기 있을까요?

이 별들을 둘러싸고 있는 구름은 과거 성막 위에 충만했던 쉐카이나 영광을 상징합니다.

조지 워싱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미국에 기여한 바를 알리기 위해 이 그림을 달러화에 넣고 싶다."

크리스천들은 친유대인, 친이스라엘 성향이 되어야 한다고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탈무드와 카발라의 이상한 교리들도 교회에 슬그머니 들어와 기독교의 교리마냥 전파되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마치 히브리어 구약성경에서 나온 단어인 것처럼 "쉐카이나"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사실 그 단어는 성경에서 단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쉐카이나"는 하나님의 임재라는 뜻입니다.

"쉐카이나"는 여성명사입니다. 남성명사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모세스 데 레온(랍비)이 "하나님은 여성이다"라고 주장했다면 조금 이상하게 들렸겠지만...

고대의 랍비 시몬이 우리에게 쉐카이나 즉 하나님의 여성적인 모습을 가르쳐 주고...

...그녀와 그녀의 신성한 동반자, 거룩하신 분, 찬송 받으실 분과의 사랑을 알려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성인 동시에 여성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쉐카이나"는 우주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로부터 발산되는 것이며...

하지만 유대인들에게는 "쉐카이나"와 하나님이 하나의 같은 존재입니다.

또 그 둘을 분리하는 것이 거의 금기시 되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쉐카이나의 영감의 형태로 그분 또는 그녀 자신을 나타내시는 것이죠.

"쉐카이나"는 탈무드와 유대교에서 나온 것이지 기독교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얼마나 많은 침례교 목사들이 "쉐카이나 영광"이라는 표현을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습니까?

전혀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쉐카이나 영광"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말한 임재, 즉 사도들의 다락방에 임재했던 "쉐카이나 영광"이 우리 신자들 안에도 있습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성이지 여성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남성인 동시에 여성이라고 가르친다면 당신은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이 보는 성경은 남자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고 가르칩니다.

(고린도전서 :)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영광인즉 참으로 그가 자기 머리를 덮지 않는 것이 마땅하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고린도전서 장에 따르면 남자는 머리를 덮지 않는 것이 마땅한데...

남자는 여자와 달리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그들"은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되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과 비슷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에도 남성이었고 하나님 아버지 또한 남성입니다.

"여성 하나님"은 대지와 여신 등을 숭배하는 카발라와 뉴에이지 신비주의에서 비롯된 신성모독적인 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히브리어 알파벳의 "신"이라는 글자의 모양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글자인데 "샤다이"의 첫 글자이자 "살롬"의 첫 글자이며...

여성 하나님의 이름인 "쉐카이나"의 첫글자이기도 합니다.

오래도록 형통하소서. 만물의 아버지 시라크의 형상이시여.

대단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이런 손 모양으로 서로 축복하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은 이런 정보를 접한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체적인 자손이며...

나머지 우리는 이방인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간단한 문제일까요?

어떤 사람이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는 족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현재 소위 유대인이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지파 출신인지도 모릅니다.

유대인들은 실제 본인이 개종한 경우인지 또는 유다 또는 벤자민 지파 출신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까?

지파에 대해서라면 우리도 모릅니다. 나는 내가 어느 지파 출신인지 몰라요.

아까 말씀드렸던 "코헨"들만 출신 지파를 아는데...

아버지에서 아들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족보가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코헨들 / 제사장들에게는 아직도 남아있는 축복 등이 있고 그들은 계보를 남겨 알고 있지만...

나는 내가 어떤 조상의 후손인지 모릅니다.

- 거의 모든 유대인들이 출신 지파를 모르겠네요? - 아무도 모르죠. 족보가 보존이 안됐는데요.

중요하지 않은가 보네요.

네. 현재는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문제라면 왜 하나님께서는 왜 족보를 피하라고 하셨을까요?

성경은 디도서 장 절에서 우리가 족보를 피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신약성경은 우리가 육체적으로 어떤 조상의 후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칩니다.

(로마서 :)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그런데 왜 우리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왜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과 상관없이 자동으로 하나님의 선민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들이 비록 육체적으로 할례를 받았을 수도 있지만...

성경은 영 안에 있는 마음의 할례가 하나님의 눈 앞에서 우리를 유대인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기록합니다 (롬:).

(디모데전서 :) 꾸며 낸 이야기와 "끝없는 족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느니라...

이 표현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디모데전서 :) ..."끝없는 족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느니라.

(디모데전서 :) ...이런 것들은 믿음 안에 있는바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주는 일보다 오히려 논쟁을 일으키나니 그렇게 할지니라.

디도서에서도 족보를 피하라고 했고 디모데전서에서도 "끝없는 족보"를 피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부터 왜 족보가 끝이 없는지 보여드릴게요. 정말 끝이 없습니다.

족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족보의 가장 아래에는 한 사람 밖에 없는데 그게 당신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두 사람 즉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후손입니다. 그렇죠?

한 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면 두 사람의 직계후손이지만...

한 세대를 더 올라가면 조부모님은 두 명이 아니고 네 명입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두 배가 됩니다. 그렇죠?

명의 부모님 위에 명의 조부모님이 있고

명의 증조부모님이 있고

의 고조부모님이 있고

명의 대 조부모님이 있습니다.

세대가 포함된 족보를 그리려면 맨 위에 명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큰 종이가 필요합니다.

그게 세대 안에 포함될 직계 조부모님들의 숫자니까요.

세대를 담으려면 종이 크기가 두 배가 되어야 합니다. 명의 이름을 적어야 하니까요.

위로 가면 갈수록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이 족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세대가 몇년 정도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 한 세대가 평균 몇 년이나 됩니까? - 보통 -년 입니다

세대는 수명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서른 살 때 저를 낳으셨지만 여성들은 보통 세에서 세 사이에 아이를 낳으므로...

평균 이라고 봅시다. 은 적당한 숫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계산에는 아주 보수적인 숫자이기도 합니다.

한 세대를 년으로 잡는 것은 사람들이 보통 서른살이 되었을때 아이를 갖는다는 의미이며...

수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년입니다. 그렇죠?

족보에서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어림잡아 AD ,년 정도가 되는데...

족보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세대를 다 포함하는 족보를 만드려면...

직계 조상 ,명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큰 종이가 필요합니다.

세대 전에는 직계 조상의 숫자가 ,명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제 족보를 만들면서 발견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세대를 거슬러 올라갔을 때 제가 뭘 발견했는지 아세요?

족보 안에 중복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 년이라는 기간 동안 알게 모르게 근친 결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AD ,년 경이 되겠네요.

완전한 족보를 그리려면 ,,명을 적을 수 있는 큰 종이가 필요합니다.

대단히 큰 종이가 필요한거죠.

AD ,년 경에 살았던 제 모든 조상들을 추적해 알려주기 위해서는...

가장 윗줄에만 약 백만명이 적혀있는 족보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 아래 내려오는 모든 계보는 일단 제외시키구요. 그렇죠?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도 AD ,년 경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아직 근처도 가지 못했습니다.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 AD ,년으로 가면 당시 제 직계 조상의 숫자는 ,,,명이나 됩니다.

자, 이들 중에는 중복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족보를 조사했을때 대조 할머니가 족보 이쪽, 대조 할머니가 저쪽에서 발견되는 것은...

촌, 촌들끼리 서로 모르고 결혼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복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건 많은이들이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는걸 보여줍니다.

근친결혼을 피할 수 없는 이유는 숫자가 점점 커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말 보고 싶은 것은 AD ,년 당시의 숫자가 아닙니다.

AD 년으로 가봅시다. 그 때 모든 유대인들이 전세계로 흩어졌으니까요.

전세계로 흩어졌다는 말은 문자 그대로 모든 나라로 흩어졌다는 뜻인가요?

네. 문자 그대로를 의미합니다.

AD 년 당시 모든 조상들이 기록된 족보의 맨 윗줄에는 ,경 ,조 명이 있어야 하는데

예수님의 시대 또는 그 직후에 전세계 인구가 이렇게 많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시 있어요?

당시 전세계 인구는 대략 억명 정도입니다.

그 억명 중에 -백만명 정도가 유대인이라고 가정합시다.

"그 숫자 별로 정확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별 의미 없는 숫자입니다.

-백만명 정도의 유대인이 있었다고 가정하구요...

성전 파괴 당시 전세계에 억명이 살았고 그 중 -백만이 유대인이였다면...

그 시대에 살고 있던 제 조상이 유대인일 수 있는 가능성은 /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제가 복권을 샀는데 그 복권이 당첨될 확률이 /입니다.

당첨 복권에는 이렇게 적혀 있는데...

"당신은 유대인입니다! 선민이에요!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진정한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이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이나 된다는 거에요.

누군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 확률로는 당첨이 안될 가능성이 더 높아요"

"당첨이 안될 가능성이 /이기 때문이죠."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 장의 복권을 샀다면요?

당첨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질문할게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 위해 몇 장의 복권을 사야하며...

이스라엘의 자손이 되기 위해 몇 장의 복권을 사야합니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흑인입니다. 아프리카 사람이 어떻게 아브라함의 자손일 수 있습니까?"

잠깐 생각해 보세요.

이스라엘의 자녀 중 요셉의 아내는 이집트 사람이었습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지요.

모세의 두 번째 아내도 에티오피아 사람이었어요.

성경에 이미 아프리카 사람들, 함의 아들들과 섞이는 일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생각해보세요.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는 이미 이스라엘의 피와 함의 피가 반반식 섞인 지파잖아요.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이 함의 딸 이집트 여인과 결혼한거니까요.

모든 에브라임과 므낫세 족속들은 함의 후손들입니다.

이 뿐 아닙니다. 역사상 얼마나 많은 상인들과 선교사들과 정복자들이 있었습니까?

전세계로 뻗어나가며 중국, 일본, 한국을 정복했던 몽골 제국을 생각해보세요.

이곳 저곳을 항해하며 전세계를 누비고 다닌 배들을 생각해 보세요.

수 백만 명의 조상들 중 이스라엘 사람이 단 한명만 있어도 당신은 이스라엘의 직계후손이 되는 것입니다.

"난 순수한 백인 혈통이에요." "난 순수한 아시아 사람이에요." "난 순수한 흑인이에요."

아닙니다. 아무도 순수할 수 없습니다.

수 천년 동안 사람들이 결혼하면서 피가 섞였기 때문에 순수 혈통이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한 피에서 만드사"(사도행전 :)라고 기록한 성경이 정확합니다.

우리가 % 단일 혈통 민족이라고 알고있는 민족들도 순수 혈통이 아니에요. %는 없어요.

끝도 없는 족보를 갖고 있어봤자 정확하지도 않아요.

족보로 알 수 없는게 뭔지 아세요?

어떤 사람이 간음으로 낳은 자식을 남편에게 친자라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사람들은 족보에 담긴 내용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경향이 있는데...

알고보면 친부-친자 관계가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혼외자 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어림잡아 한 세대 당 .% 정도입니다.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혼외자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세대를 -년으로 잡는다면 족보의 한 줄 안에 년에 한 명 꼴로 혼외자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 매 년마다요? - 하나의 줄에서요.

- 한 줄에서요? - 한 사람 위에 몇 개의 줄이 있겠어요

- 그렇군요 - 네

어떤 사람이 아무리 족보를 연구한다해도 모든걸 정확히 알 수는 없겠네요.

유전자 검사를 하면 더 밝혀질 수도 있으니까요.

유전자 검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만요.

맞아요. 사람들은 자신이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아니다 말할 수 있겠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는...

유전자는 다른 꿍꿍이가 없어요. 사람들은 꿍꿍이가 있지만요.

사람들은 거짓말을 해야될 사연이 있어요. 진실을 잘 모를 수도 있죠. 그래서 가능성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는 거네요.

부정확한 사실을 후손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죠.

미국인 명 중 한 명은 입양됐거나 입양된 부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 또한 굉장히 큰 숫자입니다. 그렇죠? - 네. 상당하네요.

자기 계보 상에 입양된 조상이 누군지 다 아시는 분 있나요?

"맞아. 년 전 내 조상들은 입양되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입양, 불륜, 이동, 정복, 무역, 선교 등의 변수가 있는거에요.

- 사람마다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 맞아요.

그래서 들려주고 싶은 말만 하게되는 것이죠.

출신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족보를 피하라고 하셨는지 아세요? 마음에 상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커다란 숫자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잖아요.

그래서 피하라고 말씀하신 거에요. 끝없는 족보를 피하라 (딤전:, 딛:).

족보는 의구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런것들을 보면 국적에 확신이 드시나요?

아닐거에요. 많은 의문이 생기게 합니다.

어떤 사람이 유전자 검사를 받았는데... 유대인의 후손이라는 결과를 갖고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무 문제 없습니다.

- 결과를 인정하실건가요? - 물론이죠.

전세계에 흩어졌으니까 그럴 가능성도 크죠?

네. 그런걸로 절대 논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자인 폴 위튼버거와 저는 평범한 백인 남성들인데...

한번도 우리가 유대인이라거나 유대인 조상을 두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지만...

혹시 유대인이 아닌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유전자 정보를 전세계 개 이상의 인구집단과 대조해보고...

가장 일치하는 상위 개 인구집단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조상들의 유전자 확인에는 지문 채취가 필요 없습니다.

법정에서 사용할 증거물이 아니니까요. 채취용 면봉과 이름만 있으면 됩니다.

오늘 밤에 보내면 -주 후에 결과가 나옵니다.

몇 주 뒤에 결과가 나왔는데...

실험실에서 말한대로 여러 국가의 조상들을 갖고 있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아랍, 브라질, 미국 원주민 등 정말 놀랄만한 여러 국가가 나왔습니다.

가장 일치하는 상위 개 인구집단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가보니...

폴과 저 모두 유대인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것으로 확인 되어서...

제 할머니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상위 개 인구집단에도 유대인이 있는지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검사해 봤습니다. 지금 세이신데요...

- 살아 계시는 동안 유전자 검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 네. 그럼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결과가 나왔는데...

할머니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확인해 볼게요.

먼저 상위 개 인구집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위는 아슈케나지 유대인입니다. 위가요. - 말도 안돼요

제 초기 조상들 중에 유대인이 있었다는게 설명이 되는군요.

할머니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상위 개 인구집단 위가 유대인이니까요.

할머니의 위는 헝가리 아슈케나지 유대인이었습니다.

유전자 연구원들과 이 일을 오래 해왔지만 이런 결과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결과가 굉장히 독특해요.

본인들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매우 독특한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가 아슈케나지 유대인인 사람은 거의 못 봤어요.

- 정말요? 신기하네요. - -번 본 것 같아요. 극히 드문 경우에요.

만약 할머니의 상위 위 인구집단이 아슈케나지 유대인이라면...

- 아슈케나지 유대인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까? - 아니요

- 그녀가 제 할머니라면 저는 뭐가 되는거죠? - 유대인이죠.

- 제가 유대인이네요. - 개종할 필요는 없어요. 해도 되구요.

- 그렇죠. 인종적으로만 보자면요 - 개종해도 되구요. 인종적으로는 유대인이에요.

- 제가 유대인이라고 선언하시는거에요? - 당신을 유대인으로 선언합니다!

결국 유전자라니요? 말도 안됩니다.

예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요?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이 유전자로 결정될 수 있습니까?

족보나 유전자 검사결과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땅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우리,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고 있는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로마서 :) 또한 그들이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다 아이들은 아니기 때문이라. 오직, 이삭 안에서 네 씨가 부름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로마서 :) 곧 육체의 아이들인 자들 즉 이들이 하나님의 아이들이 아니요 오직 약속의 아이들이 그 씨로 여겨지느니라.

성경은 육체의 아이들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체적 후손들...

...분명하게 이들이 하나님의 아이들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사실 갈라디아서 장에는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 그런즉 너희는 믿음에 속한 자들 곧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줄 알지어다.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갈라디아서 장을 간과하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전 이제 일흔이 다 된 노인이지만, 갈라디아서 장 절에 대한 설교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 거기에는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 없고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으며 남자나 여자가 없나니 너희는 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두 구절 모두 놀라운 말씀입니다.

누가 약속에 따른 상속자라구요? 예수님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입니다.

(에베소서 :) 그러므로 기억하라. 너희는 지나간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를 받아 할례자라 불리는 자에 의해 무할례자들이라 불리던 자들이라.

(에베소서 :)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 국가 밖에 있던 외인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으나

(에베소서 :)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에베소서 :)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와 외국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이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이스라엘의 동료 시민입니다.

절에서는 너희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이스라엘의 외인이고 낯선자요 외국인이었지만...

절에서는 너희가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시민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 누가 진정한 이스라엘입니까?

중동에서 예수님 안믿고 쉐카이나를 섬기는 저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진심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이스라엘에 접붙혀진 사람들입니까?

아주 간단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버지께서 너희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아 왕국의 열매를 맺는 민족에게 주시리라.

그들은 열매를 맺지 못했고, 예수님을 거부했으며, 구속을 거부했습니다.

시온에서 나오는 구출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왕국을 그들로부터 빼앗아 다른 민족에게 주신다고 하셨구요.

그 민족이 누구일까요? 시리아, 미국, 영국, 독일?

아니죠. 영적인 민족을 말씀하신 겁니다.

(베드로전서 :)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긍휼을 얻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었느니라.

성경은 한 나라만 축복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복은 아브라함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축복입니다.

히브리서 장에서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땅이 아닌...

하나님께서 건축하고 만드신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새 예루살렘을 기다립니다.

믿음의 장, 히브리서 장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늘의 도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예비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한 도시를 예비하셨는데...

그 도시는 하늘의 도시이기에 이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으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도시입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시온과 예루살렘은 지금 존재하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도시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인 도시를 사모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차 올 하늘의 도시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의 무리에 이르렀느니라.

신약성경에 따르면 시온은 현재의 예루살렘이 아닌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장차 하늘에서 내려 올 그 하늘의 예루살렘이 우리의 수도이며 시온입니다.

제가 이스라엘 사람인거죠. 저 땅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구요.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로마서 :) 이는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족보상으로는 유대인일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이스라엘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이스라엘은 그분께 찬양과 영광이 되는 민족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이스라엘이며 시온을 향해 행진하는 자들입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시온으로 행진"입니다. 유명한 찬송가의 제목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가장 선두에 계신 예수님을 따라 행진한다는 의미입니다.

"시온으로 행진하네" 같은 노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우리는 시온으로 행진하네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온으로

하늘 향해 시온으로 행진하네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시로

시온은 북편에 있는 하나님의 도시입니다. 미래에 땅으로 가져오실 하나님의 집이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땅을 상속 받고...

그리스도를 믿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통치자로서 영원히 땅을 다스린다는 것이죠.

코란이 던져져서 파괴되고 모닥불 속에서 타오르는걸 보고 싶기도 합니다.

무슬림이 미워서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들이 크리스천이 되길 정말 바랍니다.

총 권인지 권인지 모르는 탈무드도 모두 다 불태워 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 정도면 큰 모닥불을 만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저는 "이 책들 그냥 놔둬도 좋다."고 말합니다.

코란도 탈무드도 그냥 놔두세요.

사람들이 탈무드와 코란을 읽고나서 신약성경을 읽는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주"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성경은 구원받는 방법에 관해 매우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선한 사람이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

(로마서 :)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저도 의롭지 못하고 여러분도 의롭지 못합니다.

우리의 선한 행위가 천국에 가기 위한 조건이라면 아무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 본인이 죄인임을 인정할 것

성경은 요한계시록 :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요한계시록 :) ...잘 들으세요....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저도 거짓말을 해봤고 모든 사람은 거짓말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죄인이며 거짓말보다 더한 일도 다 해봤습니다. 인정하자구요.

우리 모두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 죄에 대한 형벌을 깨달을 것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로마서 :)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성경은 그 분이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디모데전서 :).

쉽게 말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죄 없는 삶을 살다 가신겁니다.

그 분은 아무 죄도 짓지 않으셨지만 사람들은 그 분을 때리고 그 분에게 침을 뱉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자신의 몸에 우리의 죄를 지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전서:).

여러분이 지은 모든 죄, 제가 지은 모든 죄를 마치 예수님께서 지으신 죄처럼 짊어 지시고...

우리의 죄들로 인해서 형벌을 받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후 사람들이 그 분의 몸을 취해 무덤에 묻었고 그 분의 혼은 지옥에 일 밤낮동안 내려가 계셨습니다 (사도행전 :).

일 뒤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셔서 제자들에게 손 안에 못 자국을 보여주기도 하셨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죄들뿐 아니라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해 돌아가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그러나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해야 할 한가지 일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질문이 사도행전 장에 나옵니다.

(사도행전 :-) 내가 무엇을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그게 다 입니다. 교회에 다니거나, 침례를 받거나, 선한 삶을 살거나, 모든 죄를 회개해야 구원받는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지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을 것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은 In-N-Out 버거 종이컵 바닥에도 적혀 있을만큼 너무 유명해서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인 요한복음 :입니다.

(요한복음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존하는"은 영원히 존재한다,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요한복음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느니라.

성경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영존하는 생명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영원히 살고 구원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영원하고 영존하는 생명입니다.

한번 구원 받고 그 분을 믿었으면 영원히 구원 받은 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제가 나가서 아무리 흉악한 죄를 짓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 죄에 대해 이 땅에서는 저에게 벌을 내리시겠지만...

제가 오늘 누구를 죽인다면 하나님께서 제가 반드시 벌을 받도록 하시고 징역, 사형 등 이 땅에서 어떤 형벌을 받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보다 더한 벌을 저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에 가지는 않습니다.

지옥에 가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까요.

제가 기옥에 가면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을 갖고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나쁜 일을 하고도 천국에 간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어떻게 천국에 갔을까요? 너무 선한 사람이어서? 아닙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용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봤을 때 "더 선한 삶"을 살거나 혹은 정말 "더 선한 삶"을 살았지만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죄에 대한 형벌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원자로 신뢰할 것

한가지만 말하고 마치겠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꼭 언급하고 싶은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제자들 중 한사람이 예수님께 여쭈어본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구원받을 자가 적으니이까?" (누가복음:)

좋은 질문입니다. 그렇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받을까요? 아니면 소수만 구원을 받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셨을까요? 마태복음 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태복음 :)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먼저,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여기 대부분의 학생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심지어는 그 분을 주라고 부르며 우리가 이렇게 놀라운 일을 행했는데 왜 구원받지 못하냐고 묻는 자들이 많을 거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구원은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행위가 여러분을 구원할거라고 믿거나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

혹은 선한 삶을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교회를 다니고 모든 죄에서 돌이켜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 자신의 행위를 신뢰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언젠가 "내게서 떠나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

그 분께서 하신 일만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시고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그것을 믿는 것이 바로 천국행 티켓입니다.

여러분이 나는 훌륭한 크리스천이고 많은 대단한 일들을 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예수님께서 "내게서 떠나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내게서 떠나라.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너희를 안 적이 있었다"가 아닙니다. 한번 아셨다면 그것은 영존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을 한번 아셨다면 영원히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게서 떠나라.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옥에 가면 그것은 그분이 여러분을 한번도 안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 아시면 영원히 아시니까요.

제 자녀들이 항상 제 자녀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태어나서 그 분의 자녀가 되면 영원히 그 분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집에서 말썽꾸러기일 수도 있고 이 땅에서 하나님께 크게 징계를 받는 사람이 되거나 인생을 망칠 순 있을지 몰라도...

구원을 잃어버릴 수는 없습니다. 한번 구원받았다면 끝난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관한 저의 강의는 여기까지 입니다.

몇 분 시간이 남았는데 구원이나 마지막 때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었지만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습니다. 저를 지금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옵소서. 예수님만을 신뢰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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